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오는 27일 개막

132805918.2.jpg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3일간 대전 전역에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7th Daejeon Special FX Festival)’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호텔ICC와 신세계 메가박스, 대전 내 독립·예술영화관 등에서 펼쳐지는 이번 영화제는 전국 유일의 특수영상 전문영화제다.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 사이에 공개된 특수촬영 기술, 미술, 소품, 분장 등 특수효과 분야의 우수 영상 콘텐츠(영화, 드라마)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창의성과 완성도가 돋보이는 작품, 기술진, 배우에 시상할 예정이다. 올해는 ‘Feel the vision, 환상 감각속으로’를 영화제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는 시각적 감각을 온몸으로 느끼며, 상상과 환상의 감각 속으로 몰입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개·폐막식부터 레드카펫, OTT어워즈(기술상·연기상 13개), 영화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GV), 특수영상 기술사례 강연, 성과전시,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