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떠나고 싶다”…독일 쌍둥이 스타, 한날한시에 눈 감아

132806414.3.jpg독일 출신 전설적 쌍둥이 댄서 앨리스·엘렌 케슬러 자매가 89세로 같은 날 조력 자살을 선택해 눈을 감았다. 이들은 생전 “함께 떠나고 싶다”던 약속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