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이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를 연이어 오픈하며 디저트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고디바의 새로운 디저트 라인인 ‘지 버터’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으며 이달 11일에는 프랑스 최고급 수제 초콜릿 브랜드 ‘라 메종 뒤 쇼콜라’의 팝업스토어를 함께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오픈한 지 버터는 벨기에산 초콜릿과 발효 버터의 완벽한 밸런스가 특징인 고디바의 새로운 디저트 라인으로 입안 가득 부드러움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대표 제품은 쇼콜라 버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디저트 ‘버터샌드’로 3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된 3종 세트(2만9000원)가 준비돼 있다. 섬세하고 풍미 깊은 ‘휘낭시에’와 프랑스 브르타뉴 전통 구움과자인 ‘갈레트’ 등도 함께 선보인다. 휘낭시에와 갈레트는 각각 3개입(1만9000원)과 6개입(3만5000원) 세트로 구성돼 있다. 지난 11일에는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