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플랜트’가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와 가을 시즌 한정 메뉴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플랜트는 계절마다 달라지는 인테리어와 스페셜티 커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춘 커피 복합문화공간이다. 2018년 4월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는 약 147만 명(2025년 9월 말 기준)에 달한다. 올가을 맥심플랜트는 1층 폴딩 도어를 옐로 톤으로 꾸며 은행잎이 물든 가을의 정취를 표현했다. 계절감을 살린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따스한 조명, 은은한 커피 향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가을 시즌 한정 블렌드 ‘폴링 가든’ 선보여 맥심플랜트는 가을을 맞아 시즌 한정 블렌드 ‘폴링 가든’을 선보였다. 폴링 가든은 볶은 아몬드와 캐슈너트의 고소함과 입안에 부드럽게 퍼지는 밀크초콜릿의 단맛이 어우러져 길고 풍부한 여운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깊어지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진한 풍미로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