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A 총무에 문정은 목사 선임

132825755.1.jpg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는 21일 태국 치앙마이 본부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문정은 목사(사진)가 총무에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세계교회협의회(WCC)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서 에큐메니컬(교회 일치운동) 사역 활동을 해온 문 목사는 CCA 신앙·선교와일치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CCA 선교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인으로는 박상증 목사와 안재웅 목사에 이어 세 번째이며, CCA 첫 한국인 여성 총무다. 취임식은 내년 6월 태국 CCA 본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