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결혼날짜 잡았다 “상견례는 아직”

132833541.1.jpg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수 문원이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 신지는 24일 방송인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업로드된 ‘전 국민이 반대한 ’코요태 신지♥문원 결혼‘ 숨겨진 이야기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렇게 밝혔다. 신지는 또한 결혼 이야기는 자신이 먼저 꺼냈다며 “부모님도, 예비 시댁도 너무 예뻐해주신다. 상견례는 아직 안 했다”고 설명했다. 결혼식을 올릴 계획을 차근차근 세우고 있었는데 이 사실이 언론에 먼저 알려졌다며 웨딩촬영을 하는 동안 결혼 기사가 나왔다고도 토로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웨딩 촬영을 왜 이렇게 일찍해요?’ 묻는데, 종민 오빠가 한겨울에 웨딩촬영을 해 감기를 호되게 걸려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차피 할 거면,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을 때 하고 싶었다”면서 “결혼 날짜는 내년이다. 이제 정해졌다. (자신의) ‘어떠신지’ 채널에서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신지는 이날 “재산을 보고 접근했다” “돌싱인 걸 숨겼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