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플랫폼 스트로, 예술의시간·씨알콜렉티브와 ‘텀블링 프로젝트’ 결성

132837751.2.jpg스트로, 아트센터예술의시간, 씨알콜렉티브가 올해 초 결성한 협업체 ‘텀블링 프로젝트(Tumbling Project)’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씨스퀘어(C-SQUARE)에서 ‘2025 텀블링 프로젝트: 디지털 제너레이션스(Digital Generations)’를 진행한다. 미디어 아트 스크리닝과 작가와의 만남(GV)으로 구성된 이번 기획에는 총 9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작업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텀블링 프로젝트’는 세 기관이 동시대 작가들의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을 모색하며 자연스럽게 결성한 협력체다. 이름처럼 서로 다른 기관이 손을 맞잡듯 느슨하게 연결되는 구조를 취하고 있으며, 실험적 전시 및 교육을 비영리적으로 꾸준히 시도해온 세 기관의 관심사가 이번 공동 작업으로 이어졌다. 올해는 세 기관이 함께 설정한 ‘디지털 제너레이션스’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각 기관별 로 세 명의 작가를 추천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