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모임과 술자리가 늘어나는 연말. 음주를 즐기는 ‘주류러버’에게는 설레는 시기일 수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되는 분위기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정한 ‘음주폐해 예방의 달’이기 때문이다. 음주폐해 예방의 달은 연말연시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와 건강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심각성을 알리고 절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알코올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측면에서 폭넓게 영향을 미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한 잔의 즐거움을 위해 신체적 영향을 간과한다. 행복한 현재와 소중한 미래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음주 전후 관리가 중요하다. 동아제약은 건강한 음주 문화 조성 일환으로 ‘모닝케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음주 소비가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모닝케어 주요 제품 활용법을 제안한다.업계에 따르면 음주로 인한 폐해는 생각했던 것보다 폭넓게 나타난다. 두통과 갈증, 속 쓰림 등 가벼운 증상부터 일상의 리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