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물 연예인, 1억 당길 수 있어”…최정원, ‘상간남’ 혐의 벗고 녹취 공개

132846857.2.jpgUN 출신 가수 겸 배우 최정원이 상간남 의혹과 관련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승소하며 혐의를 벗었다.최정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최근 제기된 상간 소송과 관련해 법원의 판결 내용을 공유한다”며 운을 뗐다.그는 “오랜 심리 결과에 따른 법원의 판결은 제기된 상간 의혹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저는 상간남이 아니라는 점이 판결을 통해 확인됐다”고 했다.이어 “그동안 사실과 다른 주장들과 무분별한 추측으로 인해 많은 오해와 2차 가해가 이어져 왔다. 향후 발생하는 2차 가해, 허위 사실 유포, 왜곡된 소문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그러면서 “남아 있는 절차도 성실히 임하겠다”며 “이번 과정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부적절한 관계 없다”…최정원, 판결문·녹취 공개최정원은 또 다른 게시글에서 명예훼손과 관련한 소송 결과에 대해서도 밝혔다.그는 “A 씨가 퍼뜨린 ‘상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