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몸무게 53㎏라고 말했다.그는 28일 소셜미디어에 “옛날 몸무게 49㎏, 지금은 53㎏ 키는 변함 없지만 체형이 좀 달라진 관계로 편안한 옷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란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올렸다.이지혜는 “요즘 살빠졌냐고 많이들 물어봐주시는데 한 달 금주했더니 1㎏ 빠진 게 전부”라며 “그러나 다시 또 와인이 한 잔 땡기는 현실”이라고 덧붙였다.영상 속 그는 여러 옷을 입어보고 있다.이지혜는 포즈를 취했다.그는 밝게 웃었다.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딸을 얻었다.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