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인터내셔널은 2일 베트남 껀터시에 레거시 메콩 껀터,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을 개장하며 아시아태평양(중국 제외, APEC) 지역 내 700번째 호텔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은 메리어트가 전통 관광지에서 더 나아가 다양하고 신흥 여행지로 영역을 넓히려는 전략을 반영하며, 지역 내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준다.호텔은 하우강을 따라 있는 아우 섬에 자리 잡고 있다. 레거시 메콩 껀터는 베트남 메콩 델타 중심에서 오토그래프 컬렉션 브랜드만의 환대 문화를 선보인다고 한다. 이는 빈펄 랜드마크 81 호텔에 이은 베트남 내 두 번째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이다.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고급스러우면서 현지 분위기와 조화를 추구하는 독창적인 분위기의 호텔 브랜드다. 해당 호텔의 특징은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함”으로, 문화 표현과 디자인, 세심한 서비스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라지브 메논 메리어트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중국 제외) 대표는 “700번째 호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