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아닌 현실 인물”…정순원, ‘김부장이야기’로 얻은 공감 비결

132885346.3.jpg배우 정순원이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종영을 맞아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현실감 있는 연기를 위해 대기업 직장인들을 직접 만나고, 20~30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은 ‘정성구 대리’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