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트와이스 채영, 美 롤링스톤 ‘올해의 음반’

132898143.1.jpgK-팝 간판 걸그룹들인 ‘블랙핑크’와 ‘트와이스’ 각각 멤버인 제니와 채영의 솔로 앨범이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 선정 ‘올해의 베스트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3일(현지시간) 롤링스톤이 발표한 ‘2025년 베스트 앨범 100’(The 100 Best Albums of 2025)에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와 채영의 솔로 정규 1집 ‘릴 판타지(LIL FANTASY) vol.1’가 각각 29위와 86위를 차지했다. 롤링스톤은 제니 ‘루비’에 대해 “블랙핑크 네 멤버의 올해 솔로 프로젝트 시리즈 중 가장 최근작인 ‘루비’는 2000년대와 2010년대 R&B 중심 팝을 지배한 아이디어에 깊이 기대는 동시에 이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한다”고 들었다. 이 앨범에 영감을 준 아티스트가 있다면 바베이도스 출신 팝스타 리애나라면서 “제니는 캔디 코팅 팝 R&B의 중심을 장악하는 인상적인 능력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