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아침에 일어나 카푸치노 타는 순간 가장 행복”

132901685.1.jpg배우 송중기가 일상 속에 느끼는 행복을 전했다. 3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는 ‘Stay Happy 송중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송중기의 근황이 담겼다. 송중기는 “하루에 커피 두 잔을 마신다. 아침엔 카푸치노, 점심 이후엔 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일상을 소개했다.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에 대해 “아침 일찍 일어나 카푸치노를 타면서 계피 가루를 뿌릴 때”라며 “꿀을 살짝 넣어 마시면 그 순간이 행복하다“고 했다. 송중기는 ”아침은 잘 안 먹고, 저녁에 듬뿍 먹으려고 한다. 맛있는 걸 먹을 때 기분이 좋다“며 평범한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강조했다. 한편 송중기는 2023년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했다. 2023년 6월 아들을, 2024년 11월 딸을 얻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