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가평 800평 땅 공개 “원래는 900평…땅 장사 안 해”

132901861.1.jpg배우 김영옥이 가평에 있는 800평 땅을 공개했다.그는 지난 3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가평 소유 부지를 찾았다.김영옥은 “동생이랑 같이 산 땅”이라며 “900평 정도 됐는데 100평 팔고 길이 들어서고 그래서 780평이 됐다”고 말했다.그는 “이동식 집 하나 갖다 놓고 그런 낭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영옥은 340평 땅을 먼저 보여주며 “집을 지을 수 있게 석축을 쌓아놨다”고 말했다.그는 “여기가 다 이어서 우리 땅”이라며 다른 440평 땅으로 갔다.김영옥은 “차가 들어갈 수 있게 공사 하라고 했는데 2500만원이라 비싸서 안 했다. 지금은 더 비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땅 장사 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갖고 있는 거다”라고 했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