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모두가 감성곡일 때 GD 손잡고 ‘트로트’로…기대 포인트

132909346.1.jpg빅뱅 멤버이자 솔로 가수 대성이 올겨울 가요계에 색다른 움직임을 더한다. 대성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싱글 ‘한도초과’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대부분의 아티스트가 계절 분위기에 맞춘 겨울 감성곡을 내놓는 가운데, 대성은 다시 한번 트로트 기반의 타이틀곡으로 승부수를 던졌다.이번 싱글 ‘한도초과’에는 타이틀곡 ‘한도초과’를 비롯해 ‘장미 한 송이’, ‘혼자가 어울리나 봐’까지 총 세 곡이 담겼다. 대성은 공식 채널을 통해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레일러(하이라이트 메들리+트레일러)를 순차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영상에는 세 곡의 음원 일부가 포함돼 있으며, 감성·유쾌함·여운이 곡마다 다른 결로 펼쳐지며 신보의 다채로운 색을 미리 보여줬다.특히 타이틀곡 ‘한도초과’는 대성의 대표 트로트 히트곡 ‘날 봐, 귀순’을 만든 ‘사랑드림팀’ 쿠시(KUSH), 지드래곤(G-DRAGON), 대성이 다시 의기투합해 완성한 작품이다. 트로트를 기반으로 한 경쾌한 리듬 위에 대성 특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