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진 운동장에도 ‘행복’…김동연 “유쾌한 도전 이제 첫발, 강물처럼 가겠다”

20250428507033.jpg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없이 대선 후보 경선을 마무리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아름답게’ 패배를 인정했다. 김 지사는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민주정부의 성공을 이루는데 미력이나마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8일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 경선, 아름다웠다. 아름답게, 나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