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스라엘 악랄한 본성, 가혹한 응징”… 이란 최고지도자, 보복 천명

20250613508834.jpg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13일(현지시간) 자국 핵시설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선제 공격에 대해 강력한 보복 방침을 천명했다.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성명에서 “시온주의자 정권(이스라엘)은 더럽고 피비린내 나는 손을 뻗어 사랑하는 우리 조국의 주거지역을 공격했다”며 “그 어느때보다 악랄한 본성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