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빵’ 나도 샀는데?” 집단 식중독 확산 ‘비상’… 세종·부안서도 확인

20250613507332.JPG 급식에 제공된 빵류 섭취로 인한 집단 식중독이 확산하고 있다. 충북에 이어 세종과 전북 부안군에서도 추가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빵류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 감염증 시설 집단 발생 사례가 현재까지 총 4건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유증상자는 총 208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15일 충북 청주와 진천의 2개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된 빵류를 섭취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