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밀착으로 소원해진 북·중관계 정상복원 대내외 과시 [북·중·러 밀착]

20250904520313.jpg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4일 정상회담은 북·러 밀착 이후 이상기류를 보였던 북·중 관계가 다시 정상 궤도에 올라섰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중국인 단체 관광 재개 등 북한의 외화벌이를 위한 양국 경제 교류가 확대될지 주목된다. 중국은 북·중 관계 개선을 통해 미국에 맞선 ‘다자주의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