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의원님 지켜라”…국힘 지방의원들, 규탄대회 가느라 의정활동은 뒷전

20250904520890.jpg 국민의힘 소속 경북 경산시의원 등 다수의 국민의힘 지방의원들이 회기 일정을 무시하고 4일 열린 압수수색 중앙당 규탄대회에 참석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당 지도부의 정치적 지시를 따르느라 민생을 돌보라는 시민의 책무는 뒷전으로 밀렸다는 지적이다. ◆민생 내팽겨치고 서울로 간 8명의 경산시의원들 국민의힘 경산시의원 11명 중 안문길 의장과 권중석·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