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관악구 피자가게 칼부림, 피해자가 직접 119 신고…“주인이 찔렀어요” [사사건건]

20250905500250.jpg 서울 관악구 한 피자가게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 당시 칼에 찔린 피해자가 직접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자는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만큼 다친 상태였고, 나머지 피해자들도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신고자는 119에 피자가게 주인이 칼을 휘둘렀다고 말했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서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