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증상도 없었다” 결국 쓰러진 50대…왜?

20250905501169.jpg 우리 몸의 ‘생명 도로’라 불리는 대동맥과 주요 혈관이 무너지는 출발점은 의외로 작은 혈관의 염증이다. 겉으론 아무 증상도 없지만, 몸속 깊숙한 곳에서 진행되는 이 미세한 염증은 시간이 흐를수록 치명적인 결과를 부른다. ◆작은 염증에서 시작, 큰 혈관까지 무너뜨린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동맥은 심장에서 나온 대동맥에서 갈라져 얼굴과 뇌로 혈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