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끝났나?”···1만개 넘던 ‘이곳’, 5년만에 3000개 사라졌다

20250905501179.png 한때 전국적으로 1만개가 넘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던 PC방이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불과 5년 만에 3000곳 이상이 문을 닫았다. 버팀목처럼 유지되던 ‘7000개 PC방 시대’마저 막을 내렸다. ◆고성능 PC·모바일 게임에 밀린 ‘PC방의 추락’ 5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18년 8월 9459개였던 PC방은 올해 7월 6990개까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