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현우'에 이어 '빛광연'까지…월드컵 빛낸 韓 골키퍼

조현우(대구)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세계무대에 이름을 널리 알렸다. 스웨덴전에서 깜짝 선발로 나서며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밟은 그는 빠른 반사신경을 앞세워 매 경기 선방쇼를 선보였다. 한국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