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상 “황태 국물에 반해… 영화 소재로 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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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긴자에 (한국식) 북엇국을 파는 가게를 찾아갔는데,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어요. 명태라는 생선은 익숙하지만, 일본에는 명태를 말려 국물을 내는 문화는 없어요. 그렇게 황태를 영화의 주요 소재로 쓰게 됐죠.” 13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19일 개봉)의 감독·각본가 겸 주연으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한 마쓰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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