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마” 애타는 전창진 감독의 외침에도…창단 후 최다 11연패에 빠진 KCC

20250313519663.jpg “포기하지마.” 1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전창진 KCC 감독이 애타는 목소리로 소리쳤다. 61-73으로 점수 차가 10점 이상이었지만 전 감독은 선수들을 독려하며 끝까지 힘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벌어진 점수차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KCC는 끝까지 삼성을 압박했지만 결국 패했다. 그리고 팀 역사상 가장 큰 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