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14일부로 이스라엘·이란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20250613514548.jpg 외교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14일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된다.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