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발언에 ‘롤러코스터’ 징계…용인시의회 부의장 ‘30일 출석정지’

20250905508126.jpg 동료의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기초지방자치단체 의회 부의장에게 ‘30일 출석정지’의 자체 징계가 내려졌다. 5일 경기 용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전날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이창식(국민의힘) 부의장에 대한 징계안을 이처럼 의결했다.징계안에는 출석정지와 함께 공개사과가 포함됐다. 비공개로 진행된 표결에는 재적 의원 31명 가운데 관련 의원 4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