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맞서 2300명 최전방 입대’… 北, 고등학생 앞세워 체제 결속

20250313519021.jpg 평안북도의 고급중학교(우리의 고등학교격) 졸업반 학생 600여명이 “침략자들의 핵전쟁 도발책동을 단매(단 한 번 때리는 매)에 짓부시”겠다며 최전방 초소에서의 군 복무를 자원했다고 북한 관영매체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4일차를 맞은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프리덤실드)’를 두고 “우리 공화국을 노린 미국과 한국괴뢰군깡패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