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기, 세금·과태료 체납에 “국민께 죄송…실수였다”

20250905507629.jpg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5일 각종 세금·과태료 지연납부에 관해 “국민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주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관련 질의에 “지연 납부는 실수였고 지연이 확인되면 바로 납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추 의원은 “세금이나 과태료 체납으로 15차례 재산 압류가 됐고 차량 등에 14차례 압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