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공장서 60대 근로자 5m 아래 추락, 심정지로 병원 이송

13일 오후 1시 14분쯤 경북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 한 공장에서 A(60대)씨가 설비 작업 중 구조물과 함께 약 5m 아래로 추락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