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정통성 확보 전 국제무대 파격 등장, ‘김주애 후계자설’ 계속된 관심

20250905507029.jpg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부친의 중국 방문에 공식 동행하면서 세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북한의 ‘4대 세습’ 구도가 기정사실화 됐다는 평가와 함께 후계자로서 앞선 세대와는 다른 방식의 행보를 보이는 주애의 사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방중에서 주애는 깜짝 등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뒤 남은 일정 중에는 조용한 수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