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연금법’ 반대시위 유혈사태 비화… 50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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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정부의 연금 지급 규정 개정에 반대하는 도심 시위가 유혈 폭력 사태로 비화하면서 부상자가 속출했다. 아르헨티나 치안부는 12일(현지시간) 의사당 주변에서의 시위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거나 기물을 파손한 혐의 등으로 100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로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은퇴자 연금 지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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