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특검 정치 편향성 논란, 이러고 국민 신뢰 얻겠나 [논설실의 관점]

20250613511447.jpg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조은석 전 서울고검장,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각각 내란·김건희·채 해병 특검으로 지명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특검 후보 6명을 추천한 지 하루 만에 신속하게 지명한 것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각 특검법의 성격과 수사 독립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고려해 이뤄졌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