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무산 오현규 “슈투트가르트에 감정 없어…시장에서 증명할 것”

20250905506402.jpg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무산된 한국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오현규(헹크)가 이를 악물었다. 오현규는 축구 대표팀이 미국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훈련 중인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취재진을 만나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의 이적 불발과 관련해 “당사자 간 합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몸과 마음 모두 준비돼 있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