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폭염 대비 특집 ‘핫IT슈 쇼핑 라이브’ 진행

청호나이스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핫IT슈 채널’에서 폭염 대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핫IT슈 채널’은 최신 IT와 가전 트렌드를 소개하는 채널로 소비자와 소통을 통해 구매 전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쇼핑 라이브 콘텐츠다. 청호나이스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라이브 특별 렌탈료

신동엽 "이병헌♥이민정 집에서 백상 뒤풀이"

개그맨 신동엽이 오랜 절친인 배우 이병헌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신동엽이 야외 예능에서 진행자가 아닌 손님으로 출연하는 것이 드문 일이기에 관심이 쏠린다. 방송에서 MC 붐은 신동엽 등장에 "얼마 전 상을 받았다"며 축하를 건넨다. 신동엽은

“휴대전화 복제로 4시간 만에 6000만원 털려”...피싱 피해 고백한 女배우

배우 이미숙이 피싱 피해 경험을 고백하며 수천만원을 잃었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배우 이미숙, 챗 GPT의 첫 만남..결혼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미숙이 챗 GPT를 처음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작진은 이미숙에게 ‘챗 GPT 활용하기’라는 콘텐츠를

BBQ의 FC 바르셀로나 직관 티켓 프로모션 지하철에도 떴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다음달 31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와 국내 프로축구(K리그1) FC서울의 경기 티켓을 증정하는 ‘골든티켓 페스타’ 프로모션 광고를 서울지하철 2호선 역사에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BBQ의 스크린 도어 광고는 다음달 4일까지 잠실·강남·신도림·홍대입구 등 2호선 역사 13곳에

백현이앤에스, 태양광 화재 예방 기술로 성능인증 획득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화재 안전 기술을 개발해온 ㈜백현이앤에스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비접촉 열화상 온도맵을 구비한 화재 및 재난방지용 태양광 발전시스템’에 대한 성능인증(EPC)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태양광 접속함 내부에 설치되어 실시간 온도 분석을 통해 화재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자동으로 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시간만 6천만원 날려"…이미숙 보이스피싱 피해

배우 이미숙(65)이 보이스피싱으로 6000만원을 잃었다. 이미숙은 12일 공개한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서 "내가 피싱 피해를 당했을 때 크롬을 통해 접속한 것 같다. 그때 통장이 털려서 5000만~6000만원이 날아갔다"며 "이후로는 절대 휴대전화로 결제하지 않는다. 해킹범이 내 휴대전화를 복제해 새벽에 4시간 동안 내 신용카드로 온

국민의힘 지지율 ‘21%’…안철수 “이대로 가면 우리는 소멸”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3일 정당 지지율이 21%에 불과하다는 한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이대로 가면 우리는 소멸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1%는 마지막 경고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우리 당 지지율이 21%로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한국갤럽은 이날 지난 10~

李정부 첫 집권여당 원내대표에 친명 3선 김병기… “검찰·사법·언론 등 개혁 신속 처리”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친이재명)계 3선인 김병기(64·서울 동작갑) 의원이 13일 선출됐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첫 집권여당 원내사령탑으로서 새 정부 초기의 개혁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간 협력과 함께 여대야소 지형에서 다른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멈춰선 경의중앙선 [한강로 사진관]

오늘(13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아파트에서 이삿짐 사다리차가 경의중앙선 선로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다리차 운전자에게선 음주운전 수치가 검출됐다. 경찰이 사고 후 사다리차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측정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6% 수치가 나왔다. 이는 면허정지 수준이다. 운전자는 경찰에 "어제 저녁 8시쯤 소

[속보]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3선 김병기

[속보]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3선 김병기

이재명 정부 첫 집권여당 원내대표에 친명 3선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친이재명)계 3선인 김병기(64·서울 동작갑) 의원이 13일 선출됐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첫 집권여당 원내사령탑으로서 새 정부 초기의 개혁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간 협력과 함께 여대야소 지형에서 다른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심신미약이면 다 용서됩니까”…일본도 살해범, 또 무기징역

지난해 여름 밤 서울 은평구의 아파트 단지에서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피고인은 피해자를 ‘중국 스파이’라고 믿는 망상에 빠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13일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백모(39)씨에게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백씨는 지난해 7

외교부, 김진아 2차관 주재 ‘이스라엘 공습 긴급점검 회의’ 개최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 및 군사시설을 대대적으로 공습한 것 관련 정부가 긴박한 상황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이란에 체류 중인 한국인 100여명의 피해는 아직 접수된 바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13일 외교부는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이스라엘 공습 이후 중동 정세 평가 및 재외국민 보호 대책 점검을 위한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공황장애’ 약 먹고 운전하면 위험?…전문가들 “문제 없어” [건강+]

최근 약물을 복용하고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개그맨 이경규씨가 공황장애 약을 처방받았다고 밝히며, 해당 질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가들은 공황장애 약물의 경우, 오남용을 막기 위해 마약류 검사키트에 포함돼 있는 경우가 있는 만큼, 정상적인 처방약을 먹어도 마약류 양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처방에 따

박성광 '원형탈모' 치료 고백…"진짜 많이 나왔다"

코미디언 박성광이 원형탈모 치료 소식을 전했다. 박성광은 13일 SNS에 자신의 두피를 확대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면서 "원형탈모 극복기" "우와 진짜 많이 나왔다" "진짜 감사해요, 원장님" 등 문구를 올렸다. 앞서 박성광은 지난 4월 SNS에 정수리 부분 머리카락이 빈 사진을 올리면서 "원형탈모"라고 전하기도 했다. 당시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여성암 특… 더보기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김병기 당선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김병기 당선

초등생 팔 지지며 "돈 내놔"…경찰은 일주일째 "추적 중"

부산에서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초등학생들을 협박하고 화상을 입힌 뒤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거의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협박한 이들이 누구인지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와 피해자 가족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 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상가건물 앞에서 중학생으로 보이는 무리가 초등… 더보기

서울 은마아파트 공사장서 노동자 2명 매몰…1명 끝내 사망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땅이 매몰돼 노동자 1명이 숨졌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배수관 교체 공사 작업 현장에서 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 2명이 흙더미에 파묻혀 다쳤다. 60대 남성 노동자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 더보기

경의중앙선 사다리차 사고 복구 완료…열차 정상 운행

13일 사다리차가 넘어지는 사고로 운행에 차질을 빚었던 경의중앙선이 오후 1시 30분부터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날 "경의선 신촌역 인근 외부업체 대형 이삿짐 사다리차 선로 넘어짐 사고 복구를 완료하고 오후 1시 30분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사고 발생 직후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신속한 복구와 운행 재개 작업을… 더보기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2심서 징역 30년…형량 4년 늘어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 한 건물 옥상에서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의대생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13일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모(26)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6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5년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