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비위’ 혁신당, 논란 커지자 뒷북 사과…“노력했는데 부족했다”

20250905505341.jpg 성비위 사건 부실 대응 및 2차 가해 논란에 휩싸인 조국혁신당이 강미정 대변인의 폭로 및 탈당 후 뒤늦게 대책을 내놨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5일 국회에서 열린 혁신당 지도부 기자간담회에서 당내 성비위 및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온전한 피해 회복이 이뤄질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그동안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