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9세 연하 남친과 결혼 못한 이유 "2세 못 가져"

20250613510936.jpg 뇌종양 투병을 한 배우 이의정이 6년 간 교제한 9세 연하 애인이 있으면서도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를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2세에 대한 고민을 고백하며 이렇게 밝혔다. 고관절 수술을 받았다는 이의정은 "(임신을 하면) 20㎏이 되는 무게를 고관절이 이기지를 못한다. 병원에서 아기를 안 갖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 눈시울을 붉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