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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이들 소연 '반가운 손인사'
그룹 아이들 소연이 5일 서울 성동구 대림창고에서 진행된 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토] 아이들 소연 '시크한 매력'
그룹 아이들 소연이 5일 서울 성동구 대림창고에서 진행된 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제는 뛰지 않으면 뒤처진다”…백화점도 ‘러닝 전쟁’ 돌입
유통업계가 ‘러닝’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백화점 핵심 위치에 러닝 매장이 들어서는가 하면 인기 러닝 브랜드를 모은 러닝 편집숍이 매장 중심 자리를 차지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의 올 상반기 러닝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초기에는 나이키·뉴발란스·아식스 등 잘 알려진 스포츠 브랜드의 수요가 높았다. 최근 러너들
[해커스톡 일대일 영어회화] 하루 1분 기초 영어회화 말하기 (9월 5일)
맥캘란, ‘타임리스 컬렉션’ 첫 공개…역대급 바텐더 행사 성료
프리미엄 주류 수입 유통사 디앤피 스피리츠(대표 노동규)가 프리미엄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맥캘란(The Macallan)의 새로운 ‘타임리스 컬렉션(Timeless Collection)’을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지난 8월 25일 열린 특별 행사를 통해 공개된 이번 컬렉션은 바텐더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다가오는 9월부터는 소비자
‘생수 한 병’에 담긴 기업들의 진심…“강릉으로 ‘물 지원 연대’ 총출동했다”
유통업계가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등 구호 물품 전달에 속속 나서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가뭄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과 생활용수가 필요한 가구를 위해 생수 27만병을 긴급 지원한다. 이마트는 강릉 지역에 2리터(L) 생수 20만병을 지원했다. 지난 3일에는 가뭄
바짝 말라가는 오봉저수지 ‘저수율 13.4%’…공공 체육시설 폐쇄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강릉 지역의 주요 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또 떨어졌다. 정부는 군 물탱크와 소방차의 급수 지원을 대폭 늘리고 공중화장실, 수영장, 청소년 카페에 이어 공공 체육시설도 폐쇄했다. 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13.4%로, 전일 대비 0.3%포인트(p) 하락했다. 강릉지역의
정부, 좋아진 한일 관계에도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이유는?
정부가 일본이 주관하는 사도광산 추도식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측 추도사에 조선인 노동자 동원의 ‘강제성’이 제대로 담기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앞선 4일 정부 관계자는 취재진과 만나 불참 의사를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국인 노동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방향으로 온전하게 개최되도록 적극적으로 일본 측
'재난사태' 강릉 저수율 13.2% '뚝'…시간제·격일제 급수하나
사상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 강릉시에 재난사태가 선포된 지 일주일째를 맞고 있지만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으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릉지역 87%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13.2%로 전날 13.5% 보다 0.3%p 떨어졌다. 이는 지난 1977년 저수지 조성 이후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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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비연예인 연인과 오늘 결혼식…유재석 사회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오늘(5일) 결혼한다. 김종국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하는 이번 예식의 사회는 평소 김종국과 절친한 사이인 '국민 MC' 유재석이 맡는다. 두 사람은 SBS '런닝맨'에서 15년 동안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앞서 김종국은 지난달 18일 팬 카페에 손 편지를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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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 12층서 추락…난간 걸려 구조
장시호씨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주택 12층에서 추락했다가 난간에 걸려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장씨는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논단 사건의 핵심 관계자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조카다. 5일 소방 등에 따르면 장씨는 전날 오전 4시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한 주택 12층에서 떨어졌다가 11층 난간에 걸려 구조됐다. 장씨는 큰 부상은 입지 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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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두드리는 'OH 기대주' 박여름 "곽선옥 언니, 꼭 이기고 싶어"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인 CBS배 중고배구대회를 마치고 신인 드래프트에 나서는 중앙여고 아웃사이드 히터 박여름(18·181cm)이 "꾸준히 노력해서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중앙여고는 4일 경북 영천의 최문선체육관에서 열린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세 이하 여자부 결승전에서 전주 근영여고와 풀 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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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건 여론전뿐이라는 국힘…연일 '궤변 잔치'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연장법과 내란특별법 논의에 속수무책 끌려가고 있다. 밖으로는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그러자 지도부가 '결사 항전'을 외치며 여론전에 나섰다. 문제는 국민들의 공감대를 얻겠냐는 지적이 당에서부터 나온다는 것이다. 최고위원조차 불법 계엄을 옹호하고 탄핵을 부정하는데 국민들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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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처럼 훌륭한 정치인 될게요” 어린이 편지 공개…李 “설렌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어린이들이 자신에게 보냈던 손 편지를 공개하고 “오늘의 만남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직접 작성한 손 편지를 대통령실로 보내온 세 명의 어린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업무상 어린이를 접하
“달콤한 간식, 알고보니 세균 덩어리?”…3000배 증식의 진실
시원한 수박은 여름철 대표 간식이다. 하지만 먹다 남은 수박을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달콤한 간식이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수박은 당분과 수분이 풍부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식품”이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랩으로 덮어 보관? 오히려 세균 번식 촉진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남은 수박 단면에 랩을 씌워 냉장 보관한다. 그러나
“2차 민생쿠폰 벌써 나왔네?”…문자에 있는 링크 절대 누르지 마세요
이달 중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앞두고 관련 내용을 사칭해 불법도박 사이트 등으로 유도하는 미끼문자에 대한 이용자 주의가 요구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악용해 불법도박 사이트 등의 인터넷주소를 눌러 확인하도록 유도하는 악성스팸 피해 주의보를 4일 발령했다. 방통위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는 누르
네이버도 쓰고 컬리도 쓴다면…선택은 ‘컬리N마트’로
네이버는 5일 신선식품을 더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와 컬리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내놓는 ‘컬리N마트’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컬리에서 판매 중인 신선식품과 생활필수품을 배송 시간 고민 없이 새벽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컬리의 프리미엄 상품과 신선식품 등은
트럼프, 美日무역합의 '행정명령' 서명…車관세 15% 명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미국과 일본의 무역 합의를 공식적으로 이행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앞서 양국은 지난 7월 22일 큰 틀에서의 무역 합의를 도출했다고 발표했지만, 그동안 양국 간 세부 내용에 대해 이견이 있어 문서화가 지연됐다. 미국과 일본은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합의했지만, 15%에 미국이 기존에 일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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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재료 넣으면 레시피 추천…독일에 세운 'AI홈'
지문을 찍고 문을 열면 평소 좋아하는 색깔의 조명이 알아서 켜진다. 주방에 들어가 "건강한 메뉴를 추천해 줘"라고 말하면 레시피가 추천되고, 그에 따라 재료를 LG오븐에 넣으면 적당한 온도로 요리된다. 수면 패턴을 이미 학습한 AI(인공지능)가 추천한 시간에 침대에 누워 삼성 스마트폰으로 '굿나잇 모드'를 클릭하면 조명이 꺼지고,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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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수상해요”…택시기사 눈썰미로 ‘금괴 130돈’ 보이스피싱 막았다
택시기사의 눈썰미와 경찰의 설득으로 1억원 상당의 금괴가 보이스피싱 사기단에 넘어가는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4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수상한 통화를 하는 할머니를 태웠다”는 택시기사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택시기사는 “영광에서 할머니를 태우고 광주로 왔는데 목적지나 행동이 이상하다”고 경찰에 전했다. 신고를 접수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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