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히는 부분 자꾸 간지럽고 진물나요”…고통스런 아토피, 치료법은 [건강+]

20250613510171.jpg 아토피성 피부염은 천식, 알레르기 비염, 만성 두드러기와 함께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이다. 보통 영아기 때 태열로 시작해 나이가 들면서 점점 줄어드는데, 소아,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만성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아토피 원인은 가족력이 크다. 부모 중 한쪽이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으면 자녀의 50%에게, 부모 두 명에게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