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은마아파트 공사장서 작업자 2명 매몰…1명 심정지

20250613510399.jpg 13일 오후 1시 2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하수관 교체 공사 현장에서 매몰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들 중 60대 남성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상을 입은 50대 남성 작업자는 약 40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