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이승만·박정희, 음지만큼 양지 있어…功過 함께보며 통합"

20250428508919.jpg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8일 후보 선출 후 첫 일정으로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를 위해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당 지도부와 함께 현충원에 온 이 후보는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이 주인공인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꼭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후보는 이어 이승만·박정희·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