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안전 최우선 가치… 중대재해 제로 목표”

20250904516683.jpg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며 ‘안전 최우선’ 경영을 다짐했다. HD현대는 조선 부문에 2030년까지 5년간 약 3조5000억원 규모 안전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HD현대는 4일 각사 대표이사 주관으로 전 계열사가 일제히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전남 영암에 위치한 HD현대삼호 조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