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국인 의료관광 100만명 ‘눈앞’

20250904520374.jpg 지난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1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대 규모로, 전년에 비해서도 두 배 넘게 증가하면서 ‘의료 한류’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시는 외국인 진료기관 확대와 체계적 관리를 요인으로 꼽았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202개국에서 외국인 환자 117만467명이 한국을 찾았는데, 이 중 99만964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