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호부대의 아버지, ‘9월 전쟁 영웅’ 되다 [김태훈의 의미 또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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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발발 약 1년 전인 1949년 6월20일 서울 용산에서 신생 대한민국 육군의 ‘수도경비사령부’(수경사) 창설식이 열렸다. 오늘날 ‘수방사’라는 약칭으로 더 잘 알려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와는 전혀 별개의 부대다. 수도 서울을 적으로부터 지킨다는 임무는 비슷하나, 군단급 규모로 휘하에 정예 사단을 여럿 거느린 수방사와 달리, 옛 수경사는 사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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