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성폭행·엽기적 집단 학대…1심 집행유예

지적장애를 가진 또래 친구를 가두고 성폭행·학대까지 한 '몹쓸 친구들'이 피해자에게 수백만원을 주고 합의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4일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A(21·여)씨와 B(21·여)씨, C씨(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