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없이 3분내 발전'신규 양수발전소 부지로 영동·홍천·포천 선정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후보 부지로 충청북도 영동군, 강원도 홍천군, 경기도 포천시 등 3개 지역이 14일 최종 선정됐다. 위원회는 7개월간 후보 부지 선정을 위한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유치신청 지역을 대상으로 부지 적정성·환경성·건설 적합성·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후보 부지를 선정했다. 14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