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준석 ‘성상납 의혹’ 징계 논의 착수…李 “선거 두번 이겼는데 내려와라?”

20220608524225.jpg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8일 “두 번의 선거에서 이기고 정치·정당개혁 어젠다를 만들어나갈까 말하니깐 (당대표 자리에서) 내려오라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 어이없다”고 비판했다. 당 윤리위원회가 오는 24일쯤 회의를 열고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관련한 징계 논의에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조기 전당대회 가능성을 일축하며 임기 완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