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변 보호 받던 40대 여성, 남성 흉기에 찔려 숨져

20220608522420.jpg 경기 안산시에서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40대 여성이 상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8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자신을 안 만나준다는 이유로 헤어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안산시의 한 빌라 1층 복도에서 40대 여성 B씨